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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와 식이요법

작성자 양원농장(ip:)

작성일 2010-01-26

조회 13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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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 

          스트레스란?

  

           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(傷害) 및 자극에 대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
            생물반응으로 
캐나다의 내분비학자 H.셀리에가 처음으로 명명하였는데

           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나 다른 호르몬이 혈중 내로 분비되어 우리 몸을

            보호하려고 하며 위험에 대처해 싸우거나 그 상황을 피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제공한다.

            보통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나 적당하면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준다.

 

▣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들

 

>>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기는 감자

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켜 주는 비타민 C와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의 함량이

많아 불안,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습니다.

 

1- 하루에 한끼는 밥 반 공기를 중간 크기 감자 하나로 대체해 먹습니다.

2- 수제비가 전류 등 밀가루가 들어가는 음식에 갈아 넣어서 먹습니다.

3- 고기 요리를 할 때는 마무리로 밥 대신 감자 요리를 곁들입니다.

 

>> 혈액 순환을 돕는 연근

신경 피로를 회복하는 작용이 있어 긴장되거나 이완된 신경을 평정시켜 주고

혈액 순환을 돕습니다.

 

1- 연근을 갈아 멥쌀과 함께 끓여 연근죽을 만들어 먹습니다.

2- 연근을 갈아 반 컵씩 하루에 2번 마십니다. 국물만 걸러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.

3- 배나 딸기 등의 과일로 동량으로 넣어 갈아 건강주스로 마십니다.

4- 각종 볶음에 부재료로 넣어 아삭한 식감을 즐깁니다.

 

>> 긴장을 풀어주는 미역과 다시마

미역과 다시마는 요오드 함량이 높으며, 요오드는 긴장을 해보해 주는 미네랄의 한 종류입니다.

 

1- 초고추장을 곁들여 쌈 재료로 사용합니다.

2- 국물로 낼 때 사용한 다시마는 건져서 썬 다음 다시 요리에 넣어 먹습니다.

3- 생선조림이나 찜요리의 부재료로 미역 줄기를 이용합니다.

4- 마른 다시마를 행주로 닦아 잘라 놓고 입이 심심할 때 씹어 먹습니다.

 

>> 항스트레스 음식, 비타민 C가 많은 과일

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못하도록 하고 우리 몸의 면역능력을 끌어올립니다.

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은 딸기, 레몬, 키위 등을 먹습니다.

 

1- 귤이나 바나나 등 까기 좋은 과일을 외출할 때 하나씩 챙겨 나가 간식으로 먹습니다.

2- 아침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2가지의 과일을 갈아 마시고 외출해서도 음료수는 되도록 과일 주스를 선택해

마십니다.

3- 샐러드를 만들 때는 꼭 과일을 포함시킵니다.

 

>> 숙면을 돕는 우유

우유에는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는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필요한 트림토판이 들어 있습니다.

우유의 신경 안정 물질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숙면을 돕습니다.

 

1- 하루에 2잔씩 꾸준히 마시면 좋습니다.

2- 요구르트를 샐러드 드레싱으로 이용하거나 아이 간식에 치즈를 이용하는 등 유제품 섭취량을 늘립니다.

 

▣ 스트레스에 나쁜 음식들

 

>> 술과 카페인이 있는 음식은 피하도록 합시다.

이는 몸의 균형을 깨뜨려 더욱 큰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.

매운 음식은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오히려 위 점막을 자극해 속이

쓰리고 아리게 합으로 지나친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. 지나치게 단음식도 피하도록 합니다.

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혈당의 변화가 급격해져 스트레스 반응을 더욱 자극하기 때문입니다.

 

>> 술과 담배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과 담배를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.

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지만

알코올은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반응(호흡이 빨라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현상)을 일으켜

증상을 악화시킵니다다. 또한 담배의 니코틴은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어 신체 기능을 저하시켜 스트레스를 증가시깁니다.

 

>> 밀가루음식 밑에 포함된 글루텐은 위장장애, 감염, 면역기능을 악화시켜 스트레스 상황에서 밀가루

음식을 먹게 되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악화시킵니다.

 

>> 짠 음식, 짠 음식에 포함된 소금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칼슘섭취를 방해해서 불안감을 유발하여 신경제

기능을 방해합니다. 스트레스는 정서적인 압박감만 주는 게 아니라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데 짠음식은 신체증상을

악화시켜 더욱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.

육류단백질도 마찬가지입니다.

 

>> 단음식과 카페인 스트레스 쌓일 때 자주 먹게 되는 생크림케이크, 초콜릿 등 당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

혈당치의 균형이 깨지고 불안감과 피로를 더 쉽게 느끼게 됩니다.

당분의 다량섭취는 저혈당증을 초래해 무기력과 스트레스 내성저하로 연결됩니다.

뿐만아니라 콜라, 커피, 홍차 등의 카페인 식품들도 교감신경을 자극해 맥박, 호흡, 근육 긴장을 증가시키게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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